7년만의 성장 ‘섬유산지 부활’ 신호탄
다양한 차별화 직물 앞세워 글로벌 무대로
2009-01-13 한국섬유신문
대구섬유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 채형수 대표 | ||
▲ 이의열 대표 | ||
수출증가 지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00년 대구섬유수출액은 42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이후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해온 대구섬유수출이다.
2005말 기준 3만3천여대였던 직기대수는 2007년 10월 기준 2만여대로 줄어들었다. 혹독한 구조조정의 진통을 대구섬유업계는 감내해야 했다.
▲ 이동수 대표 | ||
▲ 김종욱 대표 | ||
특히 지역진흥산업(밀라노프로젝트1-2차)을 통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염색기술연구소, 한국봉제연구소,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의 사업추진과 이에 따른 업계의 경쟁력 향상이 큰 몫을 해냈다.
▲ 이희대 대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