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한미FTA 비준’ 촉구

22일 프레스센터서 성명서 발표

2009-01-19     전상열 기자
섬유업계가 한미 FTA 조속한 비준 촉구에 나선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22일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FTA 조기비준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섬유업체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키로 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장에는 경세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안영기 한국화섬협회 회장, 박상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 박풍언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정우영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섬유관련 단체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