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정기 임원인사 단행

서승원·이창황씨 전무승진

2009-01-19     전상열 기자
효성(회장 조석래)은 섬유PG 서승원·이창황 상무를 각각 전무로, 박병선·조재준 상무보를
상무로, 배인한·송기철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키는 200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무 승진 8명, 상무 승진 10명, 상무보 승진 16명 등 총 34명 규모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히 책임경영에 입각해 능력과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해 중공업 부문과 해외부문의 우수한 업적이 승진 인사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 △김진수 △서승원 △황윤언 △박철한 △이창황 △이화택 △노재봉 △백흥건
▶ 상무 △박병선 △조도선 △홍성해 △오시덕 △한기만 △김남일 △이우승 △조재준 △유영환 △이응락
▶ 상무보 △배인한 △임규호 △송기철 △조용수 △정종화 △장재철 △김인길 △현 철 △김병국 △남경환 △조요인 △윤보영 △김규동 △유선형 △박진수 △김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