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아워큐주니어’ 입어볼까

글로리아트레이딩, 신학기 맞아 그린라이프컨셉 제안

2009-01-30     송혜리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 주니어’가 신학기 특화아이템과 친환경 소재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BI 교체 이후 동기대비 120% 신장한 1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안정적인 매출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워큐 주니어’가 7~17세를 타겟으로 한 신학기 특화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그린라이프’를 컨셉으로 오가닉 데님, 비타민 티셔츠, 효소가공 티셔츠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장나라를 기용해 해외인지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아워큐’는 신학기를 맞아 브리티시 트래디셔널을 재해석해 브랜드 문장과 모티브들을 새로운 프레피 룩으로 제안했으며, 명절과 새 학기를 대비할 수 있는 깔끔한 세미정장을 출시한다. 또 이번 친환경 이미지구축을 위해 선보인 오가닉 데님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영향을 미칠 유해물이 제거돼 재배된 유기농 목화만을 엄선해 생산한 소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