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수 95만원대 셔츠’ 출시

에스.티.듀퐁

2009-01-31     손민정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에스.티.듀퐁 셔츠’가 이번시즌 세계에서 가장 가는 면실로 제작된 콤팩트얀 300수의 최고급 셔츠를 선보인다.
콤팩트얀 300수 3합은 하이 테크놀로지 방적기술을 통해 실크처럼 섬세하게 재직 된 원단으로 유일하게 중국의 ‘루타이’에서만 생산 가능하며, 고품질을 자랑하는 중국 신장 면(XINGJANG CO) 중 최고의 극 초장 면만 사용한 원단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원단은 기존 면 방적기기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콤팩트 면사를 만드는 콤팩트 방적기기로 제직됐으며, 액체 암모니아 가공을 통해 소재의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이어 최종 가공된 콤팩트얀 300수 원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원단 검사실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총 생산량의 50% 정도만 최종제품으로 사용된다.
이는 국내에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최고급 원단으로 유럽에서도 아직 이와 같은 방적기술 도입이 알려진바 없다.


‘에스.티.듀퐁 셔츠’는 콤팩트얀 300수 3합을 국내 유명 패턴사의 손길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셔츠로 승화시킬 방침이다.
한편, ‘에스.티.듀퐁 셔츠’는 보다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 창출과 고객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프리미엄 맞춤 셔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에스.티.듀퐁 셔츠’의 주요 매장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지닌 셔츠 전문 패턴사가 고객의 사이즈와 기호에 맞는 가봉단계를 거쳐 제품을 직접 제작해주는 1:1 맞춤 서비스로 여기에 수입 극세 봉사와 진주단추를 사용해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