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대 판매명소 지향 10억대 매장 만들기 시동

■ 창원 뉴코아 아울렛 유아동복 매장 ■

2009-01-30     송혜리

창원 뉴코아 아울렛 유아동복 매장은 설을 앞두고 특수잡기에 바쁜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몇 년 동안 출산율 감소로 울상 짓던 유아동복 브랜드들은 명절관련 제품 출시와 이색 마케팅 진행으로 분주한 시즌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브랜드들이 유아동의류 특수 기간에도 행사물량에 의한 외형 신장보다는 봄 신상품 정가 판매중심의 내실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창원은 10여개의 중학교와 창원여고 등 10여개의 고등학교가 포진해 있으며 은하아파트 등 아파트촌이 대거 밀집해 있다. 이러한 인구밀집지역을 노려 인근에 홈플러스, 대동백화점, 창원로데오거리 등 2차 유통망이 진출해 있으나 접근성이 낮은 외각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권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뉴코아 유아동복 조닝은 지식인층, 중산층이 주 고객층으로 실 구매능력이 좋고 빠른 구매 판단력으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아울렛 유아동복 매장 중에서도 넓은 플로어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뉴코아 창원점은 라인센스와 내셔널브랜드가 균형 있게 입점해 있다.
이 때문에 유아동복 매출은 비수기에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