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엘에이주니어’ 올해 70억 정조준

2009-02-11     송혜리
지인녹스(대표 김천수)의 ‘유씨엘에이주니어(UCLA junior)’가 런칭 첫 해인 올해 70억원
매출목표를 향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지난달 사업설명회를 성료한 ‘유씨엘에이주니어’는 올해 할인점 20개, 백화점 10개, 대리점 10개로 총 4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목표매출액 70억원 달성을 위한 영업총력전을 선포했다.
이에 ‘유씨엘이에주니어’측은 유통망의 차별화,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높은 상품 적중률을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주목하고 대형마트와 대리점, 지방 중소백화점에 각 유통별 동일 상품으로 전개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클래식룩’과 ‘애슬레틱리조트’ ‘아웃도어룩’의 세분화된 상품라인은 어반 감성의 모던한 아이템과 빈티지 요소가 믹스돼 포괄적 ‘아메리칸 스포츠룩’의 이미지로 승부수를 건다. 더불어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온 시장조사로 상품에 대한 적중률이 타사에 비해 10~20%높은 점이 강점이다.
영업부 박선우 과장은 “지속적인 시장모니터링으로 소비자기 원하는 소재,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박기출 본부장은 “실무영업에 탁월한 영업부 인프라를 백분 활용해 올해 성공적인 매출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