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사고…식음료도 마시고…”

야드인, ‘비하우스’ 직영점 오픈

2009-02-20     김임순 기자

야드인(대표 송민순)은 자사건물 1층에 ‘비하우스’ 직영점을 오픈했다. 약 50평 매장면적에 자사의 캐주얼브랜드 상품과 함께 커피와 샌드위치 빵 등 간편한 식음료를 겸하는 복합매장으로 눈길을 모은다.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사이에 위치한 직영매장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개장해 현지 중고생을 비롯 대학생 젊은 영 층 소비자 발길이 이어져 기대매장으로 부상 중이다.


야드인은 원단 제조업체 야드인터랙티브가 패션 사업을 시작하기 지난해 설립, 캐주얼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활동성이 뛰어난 환편니트를 대표소재로 만든 특수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