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S/S 트렌드 워치 발표회

인터패션플래닝, 내달 5일 섬유센터에서

2009-02-28     한국섬유신문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해련)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는 내달5일 ‘09 S/S 트렌드 워치(Trend Watch)’ 발표를 갖는다.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미래소비자를 움직이는 4대 트렌드를 동시에 알리는 행사로 어패럴 기획 디자인 MD전문가들에게는 호기로 기대된다. 미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 4대 소비그룹을 공략할 히트 트렌드 전망한다.


지난 1989년부터 매년 20회 가량 트렌드 설명회를 이어 오고 있는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의 트렌드 워치는 전 산업에 걸친 다양한 기업들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수립의 툴로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미래 소비자의 신 감성코드로 ‘넥스트-도어 앨리스(Next-door Alice), 그린 럭시스트 (Green Luxist), 미스터 올마이티 (Mr. Almighty), 네오 가제티어(Neo-Gadgeteer)의 4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5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4시의 3차례에 걸쳐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패션·건설·전자·자동차·인테리어·유통·식음료업계 등 전 방위 산업 종사자 2000여명이 초대된다.
아이에프네트워크는 매년 세계 정보사와 전문지 100여개에서 발표된 내용과 각종 정기 간행물 등을 토대로 시즌별 정치·경제·사회·문화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