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수도권 대형매장 속속 오픈

2009-03-03     김현준
린컴퍼니(대표 문우옥)가 올 S/S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브랜드 ‘KL’ 이 본격적인 유통 확보에 불을 당겼다.
이 브랜드는 지난 2월 13일 현대무역점 오픈을 시작으로, 20일 롯데본점, 21일 창원점 ,22일 잠실, 23일 영등포 등 수도권 대형매장에 입점했고, 지난 2일에는 애경분당점 오픈도 완료했다. 롯데본점의 경우 첫날 1500만원 매출실적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고 지난 28일까지 일평균 850만원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롯데잠실점은 오픈 첫날 2000만원, 롯데영등포점은 1600만원을 기록했다.
‘KL’ 올 상반기에는 9개 매장을 확보하고, 하반기까지 2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