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 ‘GB18401’ 업무

2009-03-03     전상열 기자
FITI 시험연구원(원장 심우정)이 한국산 섬유·패션제품 중국시장 진출을 돕는 ‘GB 18401’ 관련 업무를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돌입했다. 이에따라 중국에 이미 진출한 의류·패션 업체 뿐만 아니라 진출을 앞둔 업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TI시험연구원은 2월20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와 공동으로 중국섬유제품 규제동향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서 GB18401(국가섬유제품기본안전기술규범)의 저자 왕보군 중국섬유과학연구원(China Textile Academy) 부소장은 섬유·패션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규제와 요건들을, FITI 송윤준 팀장은 GB18401시험 서비스 지원방안 제시와 함께 국내·외 진출한 FITI 사업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험성적서 발행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