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 우수브랜드 선정

괄목성장 “미래 함께 뛴다”

2009-03-05     김임순 기자

에프에이비 아이엔씨(대표 이시찬)가 다반으로 희망의 패를 수상했다. 지난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백화점 주최 400여 협력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된 제 2회 협력회사 초청 2008 롯데백화점 컨벤션행사에서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 ‘다반’은 입점이래 단기간에 걸쳐 괄목할 만한 영업실적으로 롯데백화점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미래를 함께할 영원한 동반자로서 함께 번영하기를 희망한다는 ‘희망의 패’를 5대 브랜드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상했다.


2007년 런칭한 신사복 브랜드 ‘다반’은 스타 이 정재, 정 우성 CEO의 사회적 이슈로 패션

계에서 또 다른 화제로 집중됐다. 현재 21개 매장으로 볼륨화를 추진했으며 올 상반기 백화점 24개 대리점 6개 연매출 230억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고품격 어반 라이프를 지향하는 30대~40대를 위한 토탈 비즈니스 패션브랜드 ‘다반’은 브랜드 볼륨화를 위해 ‘Down Price’ 합리적인 가격대 전개와 ‘다반’만의 특화상품 ‘언타이드 UnTIED’ (상표등록 제0532810호) 를 보다 더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나섰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반’의 이시찬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진실한 가격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 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다반’은 분당죽전 로데오 거리에 대규모 직영매장을 오픈 활발한 반응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