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홍보관, ‘마이크로모달 에어’ 주목

2009-03-10     한국섬유신문
렌징 홍보관은 대구지역 제조업체들과 해외바이어들에게 홍보강화를 위해 3개부스로 설치된다. 특히 지난달 파리에서 런칭 된 마이크로모달 에어를 소개하는 장소로 선택됐다. 마이크로모달 에어는 자연이 만들어낸 깃털과 같은 가벼움을 특징으로 한다.

렌징 AG에서 최근 개발한 마이크로 섬유는 최고의 가벼움과 섬세함으로 특허를 받았다.
섬유 직경이 0.8dtex인 마이크로모달 에어는 모달 중에서 가장 가볍다.

또 섬세함에 있어 완벽하며 이는 고급 란제리에 사용될 수 있고 니트 소재의 경우 지금까지의 어떤 소재보다 가볍고 섬세하다. 100g 이하의 의류를 만드는 것이 이제 현실화 된 것이다.

마이크로모달에어는 렌징 모달의 장점을 갖는다. 니트 소재의 촉감은 놀라울 만큼 부드럽고 수회의 걸친 세탁 후에도 마이크로모달 에어의 부드러움은 경이로운 그 자체다.
고속의 방적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데다 니트 직물은 매끄럽고 완전무결한 상태가 되어 최고 255Nm까지의 가는 원사를 방적해 하이 게이지의 고급 니트 의류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렌징마이크로 모달은 파리에 이어 대구에서도 그 물성을 선보일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