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1000억대 ‘전진 또 전진’
물류 창고 건립·강남 사옥 이전
2009-03-10 한국섬유신문
160개 매장에서 77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올포유’는 올 상반기 20개 매장 오픈과 함께 32% 매출신장을 기록, 1000억 원 대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또, 올해는 물류창고 건립과 함께 본사 사옥을 현 답십리에서 강남으로 이전, 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실전에서 느끼는 현장 경험으로 ‘올포유’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한흠 전무는 “기획, 생산, 영업이 삼박자를 이루는 경영 전략으로 1000억 원대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다”며 “본사가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가두상권을 리드하는 볼륨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포유’는 공격적인 불륨화에 착수하기위해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하는 등 상품기획을 집중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 상권으로 유통을 확대, 전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