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밴질랜드, 홈쇼핑 진출

2009-03-09     손민정
노아에이치(대표 이사범)가 전개하는 ‘캐시밴질랜드(Kathy Van Zeeland)’가 국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캐시밴질랜드’는 지난 2004년 미국 뉴욕에서 런칭해 현재 미국, 영국 등 30여 개국에 1400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로 현재 ‘게스 핸드백’ ‘나인웨스트’ 등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3년만에 조닝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가을부터 전개되고 있는 ‘캐시밴질랜드’는 9일 낮 1시부터 50분간 ‘CJ 홈쇼핑’ 채널을 통해 ‘폴더형 빅백 세트(스타일 A)’와 ‘샤퍼형 핸드백 세트(스타일 B)’ 등을 대대적으로 판매, 이를 기점으로 브랜드의 네임 벨류와 가격 메리트를 내세워 국내 마켓에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