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정총
2009-03-13 한국섬유신문
이날 총회는 연합회 임원 및 대의원, 제10회 부산섬유패션산업인 대상 수상자를 포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순환 회장은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및 프레타포르테 부산, 부산섬유패션대축제를 산·학·관 유기적 체제로 업계에 실익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정례화 시켜 나가자”고 주문했다.
또 부산디자인센터 적극 활용방안, 섬유산업 스트림 간 협력기술개발사업지원, 인력양성 및 일자리알선 지원, 유망 해외섬유패션전시회 참가지원, 신소재 개발동향 정보지원, 조직정비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총회에 앞서 치러진 제10회 부산섬유패션산업인 시상식에서는 ▲패션부분 콜핑 박도원 전무 ▲니트부문 동해섬유 김진하 대표, 그린조이 김정하 물류팀장 ▲텍스타일 디자인부문 정영진 교수(부산여자대학) ▲한복디자인부문 최은주 교수(영산대학교) ▲패턴부문 보그패션 정우환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