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터누아’ 시대!

라페스포츠, 멀티테크니컬 선도

2009-03-12     김혁준
라페스포츠(대표 김국두)의 스페인 정통 아웃도어 ‘터누아’가 올 시즌 본격적인 공격 영업
을 선포하며 치열한 내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 SS 가두점 30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FW 30개의 매장을 추가 총 60개점에서 200억원을 목표 매출치로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아울렛과 대형 할인점 및 중견 백화점 진출도 동시 추진하게 된다.

‘터누아’는 오리지널 이미지인 ‘테크니컬 모던 아웃도어’를 유지하면서 25세~65세의 폭넓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전개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제품을 동양인 체형에 맞춤으로써 본격 고객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권석규 차장은 “상반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가한 뒤 FW부터 ‘밀레’급 퀄리티의 상품라인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며 “산 중심의 테크니컬 라인을 보강하고 매년 160~200 스타일의 상품을 시즌별로 교체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터누아’와 ‘라페’의 폭발적인 시너지 창출로 200억원의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라페스포츠는 브랜드별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기능성 상품 제시를 비롯 캐주얼 라인 확대로 여성고객을 위한 패션화 및 경량화 된 멀티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치열한 시장경쟁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특히 매출 극대화와 브랜드 네임 밸류 향상을 위해 매월 추진되는 친밀도 높은 프로모션 및 시즌별 전략 마케팅은 관련 업계와 고객들로부터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전문가 라인인 ‘알파인 테크놀로지’와 캐주얼이 가미된 ‘올마운틴’ 그리고 젊은 층을 겨냥한 ‘터누아 스피릿’ 라인의 상품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