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1만6500㎡규모 안성 물류센터 오픈

2009-03-20     한국섬유신문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국내외 물류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난 2월 완공된 1만6500㎡ 규모의 물류센터는 쇼핑몰에 단독상품 구성 및 타사의 브랜드 상품을 위탁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트라이씨클 전략기획팀 임대원 팀장는 “하프클럽과 오가게를 비롯한 트라이씨클 내 모든 쇼핑몰은 6일 이내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고객 주문 시 빠른 배송을 위한 서비스는 물론 중국 오가게를 비롯한 글로벌 수출입 물류서비스 등 공동물류 전반에 관해 원활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