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홈쇼핑서도 통한다

2009-03-22     김현준
공중파 방송광고에서도 순수하고 깨끗한 컨셉의 이미지 마케팅을 강조하던 여성 생리용
품 브랜드가 이제는 홈쇼핑으로 진출해 유통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첨단 섬유소재 전문업체 웰크론(대표 이영규)의 자회사 예지미인은 3월초 GS홈쇼핑을 통해 내보낸 방송이 여성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일자 지난 20일 2차 방송을 진행했다.

예지미인은 두 차례의 방송에서 파격적인 세트구성에 가격 메리트까지 고객들에게 제안해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물론 방송시간은 낮 시간대가 아닌 자정을 넘긴 심야시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