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마케팅 ‘눈길’

모아베이비

2009-03-22     한국섬유신문
모아베이비(대표 김호석)가 올 봄 신선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한 ‘모아베이비’는 작년 다둥이 카드 협약, BI개편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여 온데 이어 올해도 ‘두건DIY컨테스트’ ‘매직스타 선물세트’등 재미있고 신선한 마케팅으로 충성고객 확보에 나섰다.

‘모아 베이직’ 티셔츠 출시 기념으로 4월말까지 시행되는 ‘두건 DIY 컨테스트’는 ‘Wannabe Hip Mom&Baby’를 타이틀로 ‘모아 DIY용 티셔츠 세트’에 함께 구성된 두건과 염색물감을 이용, 직접 디자인하고 모아베이비 홈페이지(www.moa baby.co.kr)에 사진을 올려 응모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1등 격인 매직스타상 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2등 격인 빅토리상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새로운 출산선물 세트 ‘매직스타 선물세트’는 배냇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손싸개 4종류로 구성됐다.
모아베이비 홍보실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장이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모아베이비는 이번 매직스타 선물세트 이외에도 백일용 선물세트도 곧 출시할 예정으로 향후 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