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킬, 주말 일평균 매출 1000만원대

2009-03-26     한국섬유신문

드레스투킬 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인피니티 블루진 ‘드레스투킬’이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드레스투킬’은 I Love Jeans Line 출시 후 주말 매출 1억원 대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 본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은 3월 들어 주말 1000만원 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상승 무드를 이어갔다.
이는 I Love Jeans Line 출시로 빅스타 ‘소지섭과 이지아’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 데님을 포함한 ‘드레스투킬’의 상품력이 안정화 된 것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상호 작용해 매출 상승의 결과로 나타났다 자체 분석했다.
‘드레스투킬’에서 출시한 I Love Jeans Line은 롯데 백화점과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것으로 ‘소지섭과 이지아’를 모델로 ‘08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컨셉으로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스토리 텔링 기법을 활용해 기존 패션 브랜드의 광고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소지섭이 등장한 이 광고의 영향으로 일본고객들의 발길이 매장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드레스투킬’은 이 상승무드를 이어가 한층 강도 높은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현재 백화점 23개, 직영점을 포함한 가두점 19개 총 42개의 매장을 전개 중인 ‘드레스투킬’은 지속적으로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