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아이에스유코] 배관 스케일 원천 봉쇄한다.
‘이온 스케일 부스터’ 큰인기
2009-03-30 김영관
獨 첨단기술적용
산업현장에서 각종배관내벽에 생성된 스케일(녹)은 배관의 경제적 관리에 골칫거리다. 수질 오염, 열효율 저하, 배관수명단축 등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
따라서 배관내 스케일을 제거하는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이온 스케일 부스터’다.
(주)진행아이에스유코가 보급하고 있는 스케일부스터는 아연이온을 물속에 용해시켜 음전하의 이온구름을 형성케 하여 이온담체를 형성함으로써 물의 연수화 효과를 거두는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은 음극의 보호를 받아 부식이 느리거나 아예 일어나지 않는(희생양극법)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평균 7㎛ 침상구조인 스케일 입자들은 110㎛ 의 구상구조로 변화돼 배관내벽에 착상할 수 없는 원리를 이용했다.
또 침상이 구상화되면서 침상조직을 이완 분리시켜 스케일이 서서히 제거되는 효과도 거둘수 있다.
적용분야는 공장배관, 보일러, 아파트배관, 수영장배관 등 배관이 있는 곳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독일 100대 발명품으로 꼽힐만큼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K마크, ISO9001, WaAS(영국 국영 음용수 검증기구), GS/TUV(독일품질표준원 기술검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포스코, 삼성전자, 대우정밀, 신도리코, 대한중석 초경, 현대 하이스코, 타이거텍스를 비롯, 국내 웬만한 지자체 상수도배관은 이장치가 설치됐다.(www.scale-buster.co.kr , 02-571-8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