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네 가지 여름이야기

모던캐주얼·머린룩 등 출시

2009-04-03     한국섬유신문

드림스코(대표 백재성)의 입체 캐릭터 캐주얼 컬리수가 네 개의 감각, 네 가지의 이야기 테마로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 테마는 미니멀리즘의 트렌드를 가미한 모던 캐주얼룩과 자연과 즐기는 캠핑, 스포츠의 영향으로 가볍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기능적인 디테일을 강조한 스타일이다.
자연을 벗 삼아 캠핑용 픽업 트럭을 개조하여 즐거운 컬리수 동산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롱이,로미,하하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두 번째 테마는 미니멀리즘의 트랜드를 가미한 새로운 마린룩(MARINE LOOK)이다.
크루즈 여행에서의 여유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쉬크하고 클린한 스타일로 전개했고 스트라이프, 돛, 요트의 모티브를 활용한 패턴물를 활용하여 시원한 바다의 느낌을 살렸다.
세계 이곳 저곳을 멋진 돛을 자랑하는 요트로 타고 여행하며, 바닷속 동물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려 놀며 멋진 휴양지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세 번째로 테마는 시크하면서도 소프트한 캐쥬얼룩을 내추럴하게 전개하면서 프리미트브한 이국적인 프린트를 활용하여 고급스런 썸머 빈티지룩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액티브 한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트레이닝 캐주얼룩과 핫썸머를 화려하고 즐겁게 표현할 수 있는 패턴물을 믹스하여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북경올림픽에 발맞추어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컬리수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또 여름상품은 아이들의 활동량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경량화된 소재에 저밀도의 부드러운 터치 감을 살린 원단을 사용했고 브라이트사와 반짝이는 느낌의 메탈사를 이용하여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