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울렛 ‘ANN’ 대전점 오픈 임박
2009-04-02 한국섬유신문
대전 대흥동에 패션 아울렛 ANN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청 정(대표 안청룡)은 이달 10일 본격 개점한다는 계획으로 막바지 준비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대전 은행동 앞 갤러리아동백점 맞은편에 위치해 연면적 1000여 평 정도규모다.
1층에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와 커리어 브랜드가 오픈 하며 현재 오픈예정 브랜드는 기비, 키이스, 마쥬, 안지크, 미니멈, 유팜므, 더 윌, 모조에스핀, 린, 제시뉴욕, 아이잗바바, 지고트 등.
2층에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와 신사정장 브랜드로 4월 말경에 OPEN 예정이다.
임대매장으로 운영 하는 1층은 5천만 원에 월 250~280만 원선 이며, 2층은 3천 만 원에 월160만 원 선, 현재 1층은 한 두 개 매장을 제외하고 이미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브랜드 유치를 맡은 고 명한 본부장은 서울 문정동 ‘모즈 MODS21’에서 점포장으로 10여년 간 운영한 노하우를 접목해 수수료 매장의 장점과 로드샵에 장점을 매칭시켜 개점에 박차를 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