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킬 송다래·김순연 점장

토탈코디네이션으로 승부

2009-04-07     한국섬유신문
2007년 2월에 오픈한 ‘드레스투킬’은 올해 전속모델 이지아와 소지섭을 앞세워 더욱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청바지 전문 브랜드이며 단어 그대로의 뜻이 ‘끝내주는 옷’ 인 것처럼 타인의 시선을 고정시킬 만큼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강한 자아표현감을 나타내 부산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처음 광복점 매장에 들어섰을 때,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와 Jean제품들의 디스플레이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한 눈에 들어왔다. 광복동 매장의 김순연 점장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또 처음으로 시도하는 워싱과 핏으로 Jean의 특징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토탈코디네이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액세서리 신발 등 Jean제품과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매장에서 만나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홈페이지가 아주 잘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