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멀티샵 이상수 점장
이제는 한국 브랜드 ‘휠라’
2009-04-07 한국섬유신문
브랜드의 주요 타겟을 묻는 질문에 “세대를 구분 짓지 않고 전 세대가 우리 브랜드의 고객”이라는 이상수 점장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매장 안은 많은 손님들로 붐벼 인터뷰를 잠시 중단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예전의 이탈리아 브랜드인 ‘휠라’가 국내 인수를 통해 한국브랜드가 돼 오히려 많은 로열티를 지급 받고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복점 점주는 브랜드와 매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고객들의 이목을 한 눈에 끌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늘 하고 있으며, 광복로의 문화적 이벤트와 함께 연계된 마케팅에 대해서도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