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쥬’ 열풍 뜨겁다

정통 프렌치 감성 흡입력 높아

2008-04-07     김현준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 중인 프랑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마쥬’가 상반기 백화점
유통망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쥬’는 기존 국내 여성복시장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프렌치 감성과 오리지널리티로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을 끄는데 성공 현재 유통망을 지속적인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
현재 ‘마쥬’는 유통매장이 16개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상태며, 올 하반기에는 적게는 20매장, 많게는 25개 매장까지도 가능하다는 내부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 들어서만 강남, 창원, 부산, 그리고 롯데 센텀시티점, 천안 야우리, 현대 목동점 등을 순차적으로 꾸준히 오픈해 왔다.
현재의 호조세와 유통확대가 지속된다면 ‘마쥬’의 경우 전국 백화점 주요매장에 전부 포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 외형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