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윈디클럽’ 가을의 전설로
한일합섬, 소재·디자인 차별화
2009-04-07 이영희 기자
한일합섬(대표 박철원)의 ‘윈디클럽(WINDY CLUB)'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을 과
▲ 한일합섬 ‘윈디클럽’은 지난 2일 점주들과 매니저들을 초청한 F/W품평회에서 한층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력으로 긍정적 평가를 얻어냈다. | ||
일상에서의 자유로움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추구하는 ‘윈디클럽’은 소재와 디자인차별화에 기획초점을 두었다. 한일합섬 ‘윈디클럽’은 특히 광택소재의 차별화와 특수 가공원단을 활용하는등 다양성을 추구했다. 이상기온에 따른 기상변화에 대비하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도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컬러및 디자인에서도 차별성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컨셉의 주요 테마는 레트로 느낌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믹스 & 매치시켜 모던하고 쉬크한 감성을 표현한 ‘클래식 트랜스포머’와 광택감있는 소재와 무광택, 포멀과 캐주얼, 볼륨의 믹스와 콘트라스트로 슬림한 느낌의 고급스런 스타일이 느껴지는 ‘턴 더 블랙’으로 풀어냈다.
한편, ‘윈디클럽’은 하반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기획과 디자인력으로 조닝내에서 안정된 포지셔닝을 기대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