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스포츠’ 100호점 돌파

700억 고지 전력 질주

2009-04-12     한국섬유신문
피오엠(대표 정해준)의 스포티 캐주얼‘엘레강스스포츠’가 의미있는 100호점을 구미중앙
점으로 오픈하며 상반기 목표 했던 150개 매장확보 달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마케팅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 유통상권에서 서서히 주목을 끌기 시작해 현재는 유통매장이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 3월에만 무려 2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4월과 5월에도 40여개 매장 오픈계획이 이미 잡혀있어 5월말 이미 상반기 목표였던 150개 매장확보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엘레강스 스포츠’는 지난 달 29일 종각역 사거리에 본사 직영점을 오픈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확산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종로 직영점은 흐린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오픈당일 1,000만원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엘레강스스포츠’의 “곽희경 부사장은 현재까지의 유통망 확보상황과 시장내 브랜드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금년도 사업계획이였던 200개 유통매장 확보와 700억 매출은 무난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특히 브랜드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국 특급상권 매장에서 개설상담과 오픈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더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곽 부사장은 “각 언론매체에서‘엘레강스스포츠’의 시장성과 가능성에 주목해 올 한해 가장 유망한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전국 유통상권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점차 사업자체가 정착되어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