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3년 성과 좋았다”
18일 40여회원사 워크샵
2009-04-20 김영관
DMC 사업 심화 방향 토의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1기(05년3월-08년3월)사업평가를 통해 2기사업의 도약을 다졌다.
DMC는 18일 오후3시 대구호텔 10층 세미나 홀에서 40여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DMC 사업 심화방안과 2기 사업방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서 DMC측은 내셔널브랜드 초청 수주상담회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수주상담회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개최방안을 도출해내 DMC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DMC는 지난해 총 8700여건의 상담실적과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 한국마케팅센터 이성희소장이 ‘DMC 사업 심화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 사회를 맡았다.
또 슈페리어 이춘수 전무는 ‘어패럴브랜드 거래활성화 전략’ 이란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