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피에르발만 골프’ 밸류-업!
너트클럽, 기획·로드샵 강화
2009-04-21 이영희 기자
이 회사는 ‘피에르발만 골프’와 모던캐주얼 ‘너트클럽’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200억원이상의 매출목표를 수립해 두고 기획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런칭 3년차를 맞이한 ‘피에르발만 골프’의 경우 현재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해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목표는 150억원으로 수립해 두었다.
이와함께 롯데마트에서 전개중인 너트클럽을 포함 총 200억원 목표를 세웠고 앞으로 300억 달성을 위해 매진한다.
앞으로 지방 주요상권에 10개 내외의 대리점을 추가 오픈해 총 20~30개 정도의 로드샵을 확보, 운영 할 계획이다.
“그동안 백화점 중심으로 영업을 해 왔고 로드샵도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다. 앞으로 외형과 아이템에 있어 100%이상 성장을 목표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으로 너트클럽의 한수석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기획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대리점과 본사간 상호 매출을 상승시킬수 있고 고객도 만족시킬수 있는 윈-윈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특히 너트클럽은 자체사옥에 모범 직영샵과 티셔츠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1층 매장은 ‘피에르발만 골프’와 ‘너트클럽’이 함께 구성돼 남녀토틀골프웨어에서 용품과 각종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너트클럽으로 남성복과 캐주얼등을 동시에 구성해 종합관을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 주요도시 신규 대리점의 경우 본사 매장을 본보기로 구성에 도움을 줄 것이 기대된다.
자체 티셔츠공장을 가동함에따라 로드샵에 발빠르게 고품질의 기획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경기는 우연히 좋아지지 않는다. 항상 지금이 최적기로 생각하고 업-그레이드하기위해 노력과 투자를 해 두어야 한다”고 한수석대표는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