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 美진즈웨어 ‘OTB’ 파트너 물색

2009-04-21     이영희 기자
젊고 역동적 스트리트 문화 표출
상선인터내셔날


1991년 미국에서 탄생한 진 캐주얼브랜드 ‘OTB’가 최근 상선인터내셔날(대표 이민열)에
의해 국내 도입됐다.
‘OTB’는 10~20대를 위한 영라인과 6~12세를 겨냥한 주니어 &걸즈 라인으로 나눠 전개된다. 미국에서는 새롭고 엑설런트한 것들에 호기심을 느끼는 도시의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와 발랄한 음악, 스포츠카, 이성등을 즐기고 도전적이며 적극적인 스포츠라이프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남성은 ‘익스트림 스포츠’ 여성은 ‘패션진즈’로 차별전개해 미국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남성캐주얼라인은 뉴 앤 익사이팅, 프레쉬, 펀, 쿨, 컴포터블을 지향하며 여성캐주얼인 패션진WM는 새롭고 신선하면서 섹시한 룩을 표현한다.

“Go fast! Be loud! Look cool!”을 모토로 젊은층을 사로잡는다.
미국에선 백화점과 대형몰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대형비디오 스크린등을 통한 옥외광고를 비롯 디트로이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및 각종 모토크로스 경주등 역동적 행사의 후원을 하고 있다.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젊은층의 스트리트 문화연출, 브랜드가치 창조를 마케팅포인트로 두고 젊은층들의 문화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상선인터내셔날은 진즈웨어를 비롯한 캐주얼, 유아동, 언더웨어등 각 부문에 있어 서브라이센시를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