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샵] 오픈일 매출 2천 만 원 돌파
‘미국 후아유 매장’ 보고 싶다면 이대점으로
2009-04-21 김임순 기자
이랜드는 이대점을 새로운 신촌·이대 상권의 랜드마크를 예고한다면서 이곳은 첫날 오픈부터 수많은 고객들로 매장을 가득 메웠다고 이대점 문성오점장은 평가했다.
캘리포니아의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스플레이와 넓은 쇼핑공간에 잘 진열된 후아유 만의 빈티지 캠퍼스 상품은 매장을 찾은 고객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미국 LA에서 클럽DJ로 활약한 캘리포니아 아티스트의 축하 디제잉 퍼포먼스로 고객들은 음악소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리듬속에서 쇼핑을 즐겼다. 캘리포니아 오감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런칭 당시부터 오렌지 마케팅· 해외 스타 마케팅 등 신선한 캘리포니아 오감 마케팅으로 후아유 주요 매장에는 유명 연예인이 자주 드나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아유 이대점은 150평 규모로 4개의 컨셉룸과 독립된 형태의 데님 바 Denim Lounge를
▲ 美 캘리포니아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리뉴얼한 이대점 전경 | ||
향후에는 대구 동성로· 종로점등도 리뉴얼 할 예정인 가운데 후아유는 연내 100개 매장에서 약 1,000억 원대를 달성해 캐주얼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 당일에는 2BU 박순기 대표를 비롯 1BU장인 박상균 대표 등 회사 내 주요 임원진들의 발길도 이어져 이대점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