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C ‘글로벌 일류기업’ 노린다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 달성 ‘ONE&ONE2013’ 선포
노사 하나가 돼 경영목표 달성
HI-FIVE INNOVATION 전개
“2013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 올린다.”
(주)TK케미칼(대표 박문규)이 ‘ONE &ONE 2013’을 선포하고 HI-FIVE INNOVATION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일류기업으로 거듭난다.
(주)티케이케미칼은 4월 18일 구미공장 강당에서 박문규 사장 및 전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I발표와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했다. 40여년 역사 ‘동국’이 TKC로 새로운 탄생을 알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TK케미칼은 새로운 CI의 의미를 전 임직원에게 설명하고, 2013년도 중장기 경영목표와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최고의 경쟁력 확보’를 담은 ‘ONE & ONE 2013’의 VISION 제시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슬로건 ‘ONE & ONE 2013’은 ‘2013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하여 일류기업 창조’와 ‘노사가 하나로 뭉쳐 한 마음 한 뜻으로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문규 사장은 “지난 40여년간 ‘동국’ 이름으로 기쁨과 고난을 같이했지만 지난 2월 1일 ‘TK케미칼’로 재탄생 했다”며 “지금부터 끊임없는 변화와 신수종사업 개발 및 개인의 역량강화가 새롭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사장은 또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중장기 목표인 2013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천억원을 기필코 달성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전 임직원 역시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과 티케이케미칼의 일류기업 창조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함께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TKC는 2006년 어려운 경영현실 타개를 위해 C&C2007을 선포하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경영 목표를 초과달성했으며 자산 3300억원, 부채 2900억원, 자본금 400억의 건실한 기업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TKC 새CI
무엇을 담았나
고객과, 미래와, 가치창조의 실현을 위한 의지의 표상을 상징하며 ‘T’ 에서 시작하여 ‘K’로
이어지는 연결부분은 끝없는 미래를 이어가는 결연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으며 붉은색컬러는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모든 구성원의 뜨거운 열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