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모던 ‘섹시쿠키 시티’ 과시

좋은사람들

2009-04-24     한국섬유신문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이 ‘섹시쿠키’의 신규라인 ‘섹시쿠키 시티(SEXY COOKIE
CITY)’를 선보인다.
‘섹시쿠키 시티’는 자신의 일을 즐기고 삶을 사랑하는 25세~35세 여성을 주요 타켓으로 하는 프리미엄 이너웨어 브랜드. ‘모던 스타일리쉬’를 표방하는 ‘섹시쿠키 시티’는 섹시와 모던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상을 제시한다.

지난 21일에는 명동 중앙로에서 ‘섹시쿠키 시티’ 런칭을 기념한 거리 패션쇼가 있었다. 이날 패션쇼는 ‘섹시쿠키 시티’의 절제된 섹시함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좋은사람들의 김준호 부장은 “기존에 ‘섹시쿠키’가 가지고 있는 큐트하고 로맨틱한 섹시함에 ‘섹시쿠키 시티’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 졌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체의 25% 비중으로 구성된 ‘섹시쿠키 시티’는 현재 서울 명동, 노원을 비롯 부산, 대구, 대전 총 5개 ‘섹시쿠키’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섹시쿠키 시티’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