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이몰’연계 온·오프 시너지 배가
롯데잠실점 6층 남성캐릭터
2009-04-28 손민정
‘고객·제품’ 영역 다원화 현상 뚜렷
롯데百 잠실점 남성 캐릭터군은 많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어번, 프레스티지, 트렌디에 각각 속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롯데 아이몰’과의 조인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구축한 다양한 인프라로 매출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에 남성 캐릭터군에는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통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제품 구입을 원하는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의 젊은 남성 고객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잠실점 남성 캐릭터군의 고객 연령 또한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기존 20~30대를 비롯 10대까지 그 영역이 다원화 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롯데 잠실점 남성 캐릭터군은 지난 세일기간 동안에도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특히 세일시작 후 맞은 첫 번째 주말에는 1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어 세일 막바지 주말에는 1억2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