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섬유산업 협력 실무 간담회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009-04-28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25일 부산디자인센타 6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섬유산업 협력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염규배 조사통계팀장, 김인철 인력개발팀장, 권영환 총무팀장, 문기영 혁신전략팀장, 정성헌 대리 등 5명이 참석했고, 부산에서는 김혜윤 부산시 신발섬유계장, 홍영근 본지 부산지사장, 김용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사무국장, 박종호 부산 패션칼라산업 협동조합 상무, 부산패션섬유조합 상무, 부산패션재단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첫 주제발표는 정성헌 혁신전략팀장이 국내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전략 및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사업의 향후계획, 추진일정을 설명했고, 이어서 염규배 조사통계팀장이 섬유특별법 및 섬유산업 남북경협 추진과정을 밝혔다.
권영환 충무팀장은 섬산련 2008년 주요행사 일정을, 김인철 인력개발팀장은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운영을 통한 국내 섬유패션산업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세부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부산시 김혜윤 신발섬유계장은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자주 가져 향후 섬산련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의 유기적인 체제로 양대 연합회가 주최하는 섬유패션관련행사의 정례화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