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강한 FnC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40%증가

2009-05-19     이영희 기자
불황속에서도 ‘성장기업‘은 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증가한 83억원, 매출액은 1,093억원으로 14.6%의 성장을 과시했다. 또한 1분기의 영업이익률은 7.61%로 전년동기 대비 1.38%P의 개선을 이끌어내 외형에 그치지 않고 수익성개선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내수경기 둔화의 여러 가지 악재를 극복하고 오히려 성장세를 보인 FnC코오롱은 지난 2007년 이후 두자리수 성장을 계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