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제’ 성공진입 기대
하반기 20개 매장 목표, 오픈준비 돌입
2009-05-22 김희옥
‘까리제’ 는 이번주부터 154스타일의 상품 발주를 시작해 8월 10일 첫 오픈하며 올 하반기까지 20개 매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백화점내 단독 매장과 리바이스 키즈에 숍인숍 형태의 전개도 염두하고 있으며 가두점의 복합매장형태는 현재 검토중이다.
또 오픈이벤트를 비롯 추석, 크리스마스, 신년 이벤트까지 계획하고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까리제 관계자는 “점차 확대돼는 주니어 내의 시장은 아이만큼은 좋은 것을 입히고 싶은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런칭 발표 후 좋은 반응이 앞섰고 향후 성공적인 안착도 문제 없을것”이라며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