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스포츠’ 새 둥지 틀었다

피오엠, 볼륨브랜드 기틀 다져

2009-05-26     김현준
최근 송파구 석촌역 인근으로 본사를 이전한 피오엠(대표 정해준)‘엘레강스스포츠’가 지
난 22일 확장이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정해준 사장을 비롯 곽희경부사장과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향후 브랜드 전개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새로 이전한 사옥은 지상 6층 건물로 1층에는 엘레강스스포츠 본사직영점이 들어섰고 2층부터 5층까지는 업무사무실로 사용된다.
지난해부터 전국 로드샵상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엘레강스스포츠’는 유통매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볼륨브랜드로서 기틀을 다져가는 상태.

올 초 100번째 매장을 오픈한 이 브랜드는 현재 140여개 점으로 늘어난 상태며 연말까지는 180개 매장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본사 확장이전은 엘레강스스포츠의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브랜드전개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