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브, 대구 동성로 진출
‘대구·경북’ 소비자 공략 박차
2009-05-26 한국섬유신문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착용감으로 3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리클라이브’는 전국 59개 유통망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후 지역 유통망 확대 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기존 대형 할인매장 중심 판매 전략에서 패션상권 공략을 강화하고 있고 하루 유동인구 60만에 이르는 동성로점 오픈으로 대구·경북 지역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함께 브랜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