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섬유협력 구축

섬산련

2009-05-31     전상열 기자
한국·베트남 간 섬유 산업 교류가 앞으로 다양화되고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는 5월20일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섬유 Round Table’을 열고 양국 간 섬유산업협력에 뜻을 같이했다.
이날 양국 대표들은 한·베트남 교역 및 투자여건 등 양국간 섬유산업 현안과 양국 섬유산업 교류 다양화 및 활성화 되도록 섬산련-VITAS 연례회의 개최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또 최근의 불법파업과 환경규제, 인프라 부족 등 현지 투자여건 악화에 대해 우려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