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스, 섬유 테스팅 ‘품질 검증’

친환경에 대한 상품 관심도 증가따라 확대

2009-06-23     한국섬유신문
테스텍스(지사장 임승규)는 160년 섬유류 테스팅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품질 검증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에 유해한 성분이 무엇인지를 규정한 다음, 섬유 물리 화학 등 모든 종류의 테스트를 분석하며 Oeko-Tex Standard 100, 1000 UV Standard 801 및 Eco-Passport 텍스트 및 검증서 발행으로 신뢰 받고 있다.

또한 작업용 보호 장구의 규정(PPE)에 따른 시험 및 인증을 비롯해 실크와 캐시미어 분석에 뛰어난 노하우를 겸비했다. 비교숙련도 시험평가 (Round-Robin Test) 조직과 회원사관리 품질관리와 피해분석 조사 상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각 브랜드가가 친환경에 대한 섬유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내 브랜드사들이 소재 발주시 이같은 시스템을 잘 이해한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우수한 상품을 만들 수 있다.

안전한 품질 인증서 외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섬유 분야 건강을 해치는 소재들의 문제점들을 범주별로 알리고 있다. 외코텍스 인증서는 인간 생태를 고려한 상품이라는 의지 표명일 뿐만 아니라 점주들에 실제로 이루어진 검증이라는 표시다.
국제적 수준으로 높은 수준의 통일된 안전기준으로 만들어진 외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전세계에 걸친 지점망을 중심으로 이미 존재하는 법규 내에 안전개념을 도입했다.

과학적 증명으로 정당하게 배제 시켰지만 아직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는 성분들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한다. 다양한 제품등급에는 판매준비가 완료된 제품들을 포함해 매 가공단계(섬유, 실, 평면도)와 예비상품들, 부속품들도 검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