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햄, 그래픽 티셔츠 인기
2009-07-03 한국섬유신문
롯데백화점 최윤각과장은 “엠폴햄의 상품력이 우수해 판매력이 돋보인다”면서 “하반기 신규브랜드가 부진한 가운데 엠폴햄 경우 매장확장의 기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엠폴햄은 동시대의 트렌드를 소프트하면서 세련되게 제안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로 올 여름 다양한 스타일의 그래픽 티셔츠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엠폴햄은 지난해 239억원 매출에서 올상반기 176억원을 예상하고 있는가운데 지난해 동기 74억원에 비해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현재 백화점 32개, 대리점 20개, 직영점 3개, 할인점 6개 총61개점에서 하반기 80개 점 목표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엠폴햄’은 캠페인 중심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 전략과 방송 PPL로 인한 연예인 착장 노출을 적극 가미하겠다는 전략이 맞물려 매출력 증대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