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소년소녀 가장 장학금전달

나눔경영 실천, 따뜻한 송년행사 마무리

2013-01-05     이영희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나눔의 행사를 통해 ‘따뜻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DX’는 지난해 12월29일 송년행사를 통해 영등포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10명을 선정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JDX’는 매년 영등포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몇 년째 대형 직영점 오픈이나 아울렛 오픈, 신사옥 입주식 행사 등에 축하화환 대신 쌀을 후원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 돕기 등을 실시하며, 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공헌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한철 대표는 장학금 전달 및 송년행사에서 “JDX가 정착하기까지 2년동안 전 임직원과 대리점주, 협력사께서 고군분투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임직원들의 공감문화가 더 확산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9일 송년행사에서는 전 임직원과 협력사, 소년소녀 가장들이 초청된 가운데 마술쇼와 게임등 즐거운 시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