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세련된 인테리어 돋보여
[이슈샵]‘더 퀸’ 압구정 직영점
2009-07-03 홍영석
‘더 퀸’은 의상 디자이너 출신인 이정휴, 이강자 부부가 인테리어 컨셉 및 디자인을 구상해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직접 현장을 지휘해 탄생했다. 컨셉에 맞는 시공법에 엔틱 및 빈티지 가구, 조명, 소품 등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직접 구입해 왔으며, 벽돌 한 장, 마감재, 조명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오너의 정성이 고객들에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더 퀸’은 3층 규모로 1층은 정원이 있는 카페로 빈티지 샹들리에와 벽 등, 빈티지 테이블과 의자들로 구성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저녁에는 통유리로 둘러싸인 3층에서 다양한 와인과 맥주가 함께하는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2, 3층에는 ‘파드칼레’ ‘고무’ ‘에이티’ ‘어나더에디션’ ‘알칼리’ 등 일본의 가장 인기 있는 의류와 가방, 구두, 액세서리, 문구류 등을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3448-0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