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품 행사

이상봉 바이 비치백·타월

2009-07-07     한국섬유신문
‘롯데백화점’이 정기세일 맞아 내점고객을 잡기위한 다양한 이색 경품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차별화 마케팅전략으로 고객몰이 중인 ‘롯데백화점’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디자인한 ‘바캉스 백·비치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경품행사는 기존의 식상한 아이템을 탈피, 디자이너 ‘이상봉’씨와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상봉’씨를 대표하는 한글패턴 스타일의 분홍색과 파랑색을 활용한 묵 번짐 효과로 시원한 여름 바캉스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특별히 선택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한국의 멋이 담긴 작품들을 경품으로 선보인다.
올해 경품 마케팅은 지난해에 비해 단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색경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남은 정기세일 기간(11일~13일) 3일에 걸쳐 이상봉 아트바캉스백과 비치타올 증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