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업계 CEO포럼

직물조합·섬개원, 17·18일 마우나오션

2009-07-14     김영관
고에너지가, 원자재 가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섬유업계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상생의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의열)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노욱) 은 17-18일 양일간 마우나오션에서 ‘대구경북섬유업계 CEO포럼’을 개최한다.
섬유업계 현안 및 정책토론(사회 최용호 교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섬유업계가 돌파구마련에 나선다. 또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특강에 이어 신정부 국가균형정책(최상철 국가균형발위원장)과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전략(전성철 세계경영연구소 이사장)등 주제발표도 있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