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원년 조기 안착!

벤셔먼-남성 TD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올 봄 국내에 상륙한 브리티시 프리미엄 트래디셔널 캐주얼 ‘벤셔먼’이 월별 30%의 신장세를 보이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벤셔먼’은 영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벤셔먼’은 라이센스 브랜드이지만 국내 트렌드에 맞게 기획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최

대한 살렸다.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올 상반기 런칭한 브랜드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
‘벤셔먼’은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주말 평균 500만~6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백화점 세일 기간 중 노세일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매출이 700만~10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여세를 몰아 하반기 백화점 주요점과 시급이상 도시 중심 상권의 로드숍을 집중 공략해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