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특종 스타일 ‘롱-런’ 주목
다반-라이센스 정장
2009-07-17 한국섬유신문
일본 라이센스 남성정장 ‘다반(D’URBAN)’은 컨템포러리 어번 시크한 스타일로 도회적인 토탈 라이프를 지향한다. 지난해 총 매출 65억을 달성한 ‘다반’은 상반기 현재 6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10%의 성장세다.
이는 ‘다반’이 가진 고유의 스타일인 언타이드 셔츠· 몬순수트 등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편
안하면서도 고유의 고급스런 정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현재 백화점 21개 대리점 12개 등 총 3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백화점 24개 대리점 16개 총 40개점으로 늘어난다.
하반기 ‘다반’은 매장위주의 근접 마케팅을 기반으로 탄력적 이벤트를 접목하며 메인 타겟 연령대인 35세와 서브 타겟으로 30~45세까지의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것. 그들은 새로운 문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습득하는 사교적인 화술과 매너 그에 걸맞은 옷차림을 지닌다. 또한 자기표현에 적극적이고 소비 성향이 강하며 ON/OFF TIME의 구분이 명확하다.